2017-02-20 17:15:33

88청병이랍니다.비밀댓글로 아니라고 했더니 불쾌하다는 반응이네요.
http://blog.naver.com/alltea/220939288369
다른 링크는 국내의 차상인이 예전에 소개했던 88청병입니다.
http://blog.daum.net/tearoad/5151942

comment (5)

다인은 차를 마시는게 다인입니다.

병면이 완전히 다르군요.
차잎의 형태도 살아있고 흰색 잎과 붉은 빛갈이 확연히 보이는데...
naver블로그의 사진은 검은색에, 질감은 소나무껍질 같은 느낌이네요.
저같은 초보가 보기에도 다른 차라고 판단 됩니다.
15년 같이한 다인 7분이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합니다...

토룡도 용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수준이 낮은 작구차를 88청병이라고 하니 안타까워서 리플을 적었는데 불쾌하다고 하니 한국보이차계의 현실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둘다 진품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저런 사람들과는 이야기가 안통해요

그냥 봐도 아닌데...

2016-12-23 23:42:07

연말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틴포가 있어서 좋습니다.

^^   틴포에서 차와 다구에 대해 조금씩 배우고 있고, 취미로 보이차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comment (6)

한설님/ 주말과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애들 보고싶다 하셔서 오늘 뵈러갑니다.
고향집 밥상이 기다려 지네요.

어머니. 고향집. 어머니 밥...
그리운 단어들 입니다
어머니가 보고싶습니다.
부럽습니다...

즐거운 연말되세요.모든 일은 천천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회원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연말 잘 보내시고 좋은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2016-12-15 18:40:43

마성림 작가님이 중국공예예술대사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에는 2차명단까지만 올라가 있고요.
http://baike.baidu.com/item/%E4%B8%AD%E5%9B%BD%E9%99%B6%E7%93%B7%E8%89%BA%E6%9C%AF%E5%A4%A7%E5%B8%88/1978328?fr=aladdin
3차는 http://www.ccia086.com/Information/InfoContent/10054/2/4.html 에서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운남성에서는 마성림 작가님이 유일합니다.
건수자도에서도 마성림 작가님이 유일하고요.
작가님이 말을 하지 말라고 해서 보안을 지키다가 이제 언론에도 보도가 된것이니 공개를 합니다.
건수현에 가도 마성림 작가님의 작품은 가품이 많기에 작가님에게 직접 구입하는것이 좋고, 작가님 작품을 파는곳에서도 제자작품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해당 작가님의 진품은 국내에 저와 틴포회원분들만 소장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진소강 작가님은 운남성공예예술대사입니다.연세가 있으셔서 중국공예예술대사까지는 힘들듯 하고요.
소춘귀작가님은 나중에 무난하게 될듯 합니다.
도예가중에서는 많지 않고, 그중에서도 다호를 제작하는 작가는 더 적은 편입니다.1,2,3차 명단의 이름들중에서 사망한
분들도 상당수 있고요.

네이버에서 건수자도로 검색을 하면 http://cafe.naver.com/mbuna/13804 와같은 글이 뜹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아무리 좋은 충고를 해도 예전에 ever님과 같이 익명으로 욕이나 한사발을 하니 한국인들과 어울리기를 싫어하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은 거짓말을 많이 하고 거짓에 뉘우침이 없기에 중국인들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과 교류를 오래하지를
못합니다.그래서 외국에서 한국인들 커뮤니티가 경제력도 낮고 평가도 낮은것입니다.
거짓이 판치고 거짓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회에서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가짜차와 가짜다구를 파는 사람들이 나라가 더럽다고 시위현장에 나가서 무엇하겠습니까?
우선은 수신제가를 하기 바랍니다.나하나 쯤이야가 아닌 나부터 올바르게 사는것이 사람의 기본도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부정한것을 올바르게 하는것은 정상인데 남에게 뭐라고 하기전에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취미생활을 돈과 연관짓는것이 좋지 않기는 하나 차나 다구나 몇년전을 돌이켜보면 누구의 말이 사실이였고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바보가 아닌다음에는 충분히 알수 있을것입니다.

comment (4)

틴포에서 소춘귀 작가님의 다호와 개완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끼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중국공예예술대사중 소수민족은 마성림 작가님을 포함한 총 2분입니다.
현재 건수자도쪽 젊은 작가들 중에서는 마성림 작가님의 실력이 앞도적으로 우위에 있으나 현재는 일본인들이 거의 전량 구입을 해가기에 작품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곡흥유,백윤송,소춘귀,진소강,마성림 작가님 모두 실력이 있는분들입니다.
요즘은 건수자도도 약품을 사용하고 찍어내기 반수공으로 만드는곳이 많아져서 점점
좋은 작품을 찾기가 어려워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들 구경, 구입도 하고..
늘 감사합니다. ^^

수신제가.. 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
눈팅만 하고 있는데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6-12-06 14:38:37

소춘귀 작가님의 경우 현재 바쁘셔서 공동구매를 할정도의 수량을 내줄수는 없다고 합니다.
구정때 중국에 가서 창고에 있는것들중에 쓸만한것들로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차통이 부족하니 차를 구입할수가 없네요.

comment (2)

구정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요~아쉽네요~ㅠㅠ

여유가 되시면 실사용 할 찻잔 부탁 드려봅니다.

2016-12-03 14:52:39

대익 진장공작이 회감이 좋습니다.근래에 출시된 차들중에서는 차품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진장공작이라는 이름값과 품질도 나쁘지 않아서 좋네요.
노수원차도 시음을 해보았는데 좋은 차이나 진장공작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가 된것이 아쉽습니다.

comment

2016-11-24 10:40:38

대익진장공작이 싸게 공동구매가 되면 좋을듯 합니다.어제 시음을 하였는데 회감이 좋았습니다.
출시 가격도 예전에 비하면 비싼편이나 최근 몇년사이의 가격을 보면 그리 비싼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리점당 8건이 풀렸다고 하네요.소비자 가격은 편당 85,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익에서 틴포같은 보이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신제품이 나오면 싸게 공동구매를 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매번 어렵네요.
차품은 좋습니다.

comment (5)

진장공작,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이 중국 현지보다 가격이 낮다는 말도 있던데...

진장공작은 중국내 가격이 급상승해서 한국내 가격이 중국보다 낮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좀전에 네이버카페에서 60,600원에 공구 했네요..
시용남하님 우리도 공구 한번 하시죠..

진장공작은 6만원대에서는 전부 구입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중국 대익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고 대익코리아쪽 대리점에서는 틴포에 물건을 주지 않네요.

2016-09-27 00:56:30

2016년 대익 노수원차를 공동구매할 예정입니다.
1건 분량이 되면 진행이 가능할듯 합니다.

comment (3)

뜻을 같이 합니다^^

공구하면 참여합니다.

기대합니다

2016-08-25 05:12:39

틴포에서 가짜차와 광동창을 취급했다고 하는데 주장한분은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광동창은 광저우의 차상이 만든 포랑대수밖에 없고요.
나머지는 대익코리아 정품이거나 쿤밍 캉러차창의 정식 대리점에서 구입한 정품입니다.
출시 당시부터 쿤밍에서만 보관했던 차입니다.
운영시스템 점검해서 해당 회원 IP까지 찾아서 관련자들 전부 처벌의사가 있습니다.
확실한 근거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공동구매의 경우도 마진이 없습니다.마진을 보면 부가가치세 10%를 납부해야 하기에 오히려
포장비를 대서 진행을 하는데 아쉬운 소리나 허위비방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comment (6)

여태까지 아무 말 없다가 갑자기 이러는 경우가..먼가 요구사항을 안들어줘서 그렇나요? 아님 타 카페 스파이??
꼭 밝혀내세요~~~

심란하시겠네요..
정리되어서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이상한 회원이네요. 어떤 욕심으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건전한 차 생활 보급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음해해서 얻는 이익이 뭔지?
운영자님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누가 또 어디에서 수작을 부리나 봅니다. 이번엔 또 어딘가요? 그분들은 참 지겹지도 않으신지...

욕하는것은 자유인데 없는 내용으로 허위로 비방하는것은 정말 나쁜짓이죠.
예의범절을 운운하는분들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고 가짜 차와 다구를 즐기며,남의 사이트에 동일 IP로 수십개씩 가입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예의 이전에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8월 말까지 해당 회원분이 연락을 주지 않으면 바로 신원공개하고 차단 하겠습니다.

곱게 한복차려입고 딩가딩가 국악 늘어놓고 전통이며 차문화며 온갖 폼 잡으며 차마신다고 품위있는 차인이라고 볼 수는 없죠. 집에서 뽀대나지는 않지만 머그컵에 차를 우려마시더라도 마음이 고와야 진정한 차인으로 대접을 받습니다. 아마도 틴포와같은 건전한 차인들의 모임을 싫어하는 수익과 연관된 누군가의 시기와 질투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016-08-03 13:46:35

오늘은 그럭저럭 버틸만 하네요.공동구매건 추가로 올려놓겠습니다.
보이차 포장상자를 제작했던 회원분이 너무 많이 제작을 하였고 때마침 돈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하여 제가 9,000장을 구입을 하였습니다.때문에 이후에 공동구매마다 해당 포장상자에 담아서 보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comment (8)

9,000장이나 부담하셨다니.. 소진하기 보통 아니겠습니다..

너무 양질로 비싸게 제작하셔서 만드신 분이나 사용하실 분이나 가격에서 좀 부담스러웠죠. 국내에서도 200원대 초반으로 가능한 건데요 ^^* 그걸 또 다 안으시는 통큰 마음 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에서도 200원대 초반으로 가능한가요?중국에서 파는게 개당 270원정도 되는데요.

똑같은 디자인은 아니지만...활동하는 카페에서 그렇게 공구해서 쓰고 있어요.

아마 종이 재질도 차이가 있을것입니다.식품에 사용이 가능한 종이를 사용했거든요.일반 포장지에 비해서 가격이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9000장이나 구입했다고?
마음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시용남하님.
감사합니다.

연운 차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 주셔서 감사^%&^포장상자도 멋있습니다.

100장에 가격이?(위 아래 합쳐서 100장이라는 것인가요? 아님 위 100 아래 100이라는 것인가요?

2016-07-14 18:26:59

등업 되야만 공동 구매에 참여 할수 있나요?
등업 신청했지만 아직 등업이 되지 않았어요 ㅠ
인증코드 메일도 안왔고요 ㅠ
보이차 입문생 입니다. ^^

comment (2)

공구는 많으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등업 안되면 쪽지 보내보세요. 등업글 잘 보시고

보이차는 기다림의 미학입니다.천천히 구입하시고 천천히 즐기세요.

2016-06-12 10:13:59

이거 후기를 기대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네요;;; 틴포는 사진 용량이 적어서 그냥 아무 생각 안했죠.
몇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 차예마을에서 하관차창 본사 제작기예팀이 와서 직접 타차를 만들고, 타차 모양잡는 기구?를 일반 사람들 사용도 하고 그렇네요. 이걸 바로 파는데 집에서 과연 건조가 잘 될까 싶었네요.
 
* 공부차에서는 백사계 흑차, 청차, 자사호를 판매하였고요, 제가 예전에 설탕물같은 맛이 있다는 흑차가 천량차 이쪽이었나 봐요. 천량차랑 천복차 시음하고 나중에 천량차-750g 짤라놓은거 살려고 했는디 까먹고 그냥 내리왔네요;;;ㅎ
 
* 그 외는 머 우리나라사람이 보이차 만들어서 파는 업체?? 전 이쪽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휙~~ * 티 전문 사이트에서 나와서 홍차류, 꽃차류 등등 있었고요, 보성쪽이 녹차 등등 많이 왔었네요.
 
* 대익, 진승은 참가하지 않았네요. * 작년 부산차공예박람회에서는 대익, 진승이 부스 크게 참가를 하였는데, 6월 30일 ~ 7월 3일 까지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를 하는데 참가할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 이상 입니다 - 나무늘보님 혹시 사진 찍으신거 있으시면 올려주세요~~~ㅎ

comment (14)

대익이 참가를 하지 않았네요.하관에서 만든 타차는 집에서 건조가 필요한데 쿤밍이면 몰라도 한국에서는 어려울듯 합니다.중국에서는 저렴하게 판매가 되어서 가격대비 차품이 상당히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시용남하/ 그렇겠죠?ㅎㅎ 직접만들어서 파는 타차는 10,000원 이었어요.
2013특제원합갑타 이건 원가가 얼마인데 7,600원인가 할인가로 팔았고요. 타차 뿐만 아니라 하관차창 차 할인에서 판매를 하더군요. 저도 대익 불참은 의외라고 생각을 했네요.
국제차문화대전이 규모를 제일 큰걸루 아는데...7월 초에 부산을 가봤야겠어요~~ㅎㅎ
혹시 하관타차는 공구하실 계획 없으세요??ㅎㅎ

2013 특제 갑급타차가 중국에서는 2,000원정도였거든요.맛이 좋았는데 해당 연도의 차가 비료가 많이 사용된것이라고 해서 구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관은 연미가 있어 호불호가 있고,차의 가치와 맛을 즐기려면 15년이상 기다려야 해서 급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용남하/ 허..그렇군요..조심해야겠어요~

죄송합니다;; 저도 사진찍을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보이차, 녹차 등 전통차 위주의 구성이었고 홍차류는 별로 없었습니다. 차류, 다기, 수공예물품을 주로 판매하였습니다. 몇군데 시음을 하면서 하관차창 행사장도 들렀는데 07년 숙차는 매우 별로였고, 2014년 대성반장 고수차 생차는 초심자인 저조차도 놀랄정도로 맛과 향이 훌륭하여 구매를 고민했으나.. 너무 비싸서 바로 접었습니다ㅎㅎ 옆에 다른분께서 특제갑급타차 시음을 요청하셨는데 아쉽게도 그 차는 맛보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도 보이차와 자사호를 파는 부스가 꽤 많았는데 너무 천차만별이라 아직까진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ㅎㅎ

나무늘보/ ㅎㅎ아닙니다. 하관이 숙차는 별로라고 하던데요?
반장차는 가격이 어마 무시하죠ㅋ 아직 우리나라 꺼도 잘 모르겠네요. 자사호는 더욱 그렇고요.
중국가격이랑 차이가 많이 날껄요? 어제 못사고 내리온거 공부차에 연락해서 천량차 짤라놓은거 (750g)연락해서 구매했어요~~ㅎ
자사호는 진짜 아는 사람이랑 같이 가야겠어요. 그리고 어떤 부스에 건수자도도 보이는거 같았어요

아리산/ 네 숙차맛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역시 저같은 초심자는 대익같이 표준화된 차가 낫겠다 싶더군요. 그에 비해 반장차 생차는 마셔도 자꾸 다시 마시고픈 맛이었는데 그냥 맛이라도 본 걸로 만족해야죠. 천량차 구매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 전 사려했던 보이차는 하나도 못사고 무이암차랑 찻잔만 조금 사고 말았습니다. 아쉽네요.

아리산님.시용남하님.나무늘보님 /  국제 차문화대전 소식 감사합니다.

나무늘보/ 숙차는 그냥 대익이죠. 은은한거 좋아하시면 이기곡장도 괜찮습니다.
이번에 노동지 14년 십오진향 마셔봤는데 이것도 향도 괜찮고 맛도 은은하고 괜찮았어요. 물론 진한맛을 좋아하시는분께는 안맞게지만요.
흑설탕물 맛나는게 확실히 어떤건지 몰랐는데 천량차 시음하고 알았네요. 잘 보관해봐야 겠어요~ㅎ
전 그런데서는 왠만하면 보이차는 안사요. 거의 우리나라 업체가 만든거라서요.
누구 따라가서 숙차를 시음했는데 한모금 입에 머금었는데 못마시겠데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좋다고 마시고 머가먼지 모르겠네요ㅎ
무이암차 잘 구매하셨네요~~ㅎ

한설/ 자세히 못 올려서 오히려 죄송합니다.

숙차에 대한 기준을 참 제각각임을 가입해 있는 카페의 차 나눔을 통해 깨닫습니다. 그리 좋은 차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맛있다는 평을 하시는 분들을 보고 처음엔 나눔하신 분에 대한 예의 때문인가했는데 여러차례 겪어 보니 숙차를 많이 안드시는 분들은 자신이 마셔본 숙차를 기준에 두고 맛을 결정하시더라구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러겠지만 좋은 숙차들을 많이 접하시고 숙차의 참 맛을 알아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나무그늘/ 저는 틴포가 유일하죠.
그리고 아직은 브랜드(대익,해만,이기곡장,중차) 말고는 저도 먼가 이상해요.
몇몇분이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보이차를 줬는데 저한테는 안맞아요. 작년에 부산에 갔다가 한번 마셔보고 바로 탈나서 진미다원 차를 못마셨죠ㅠㅠ
그냥 제 생각엔 중국에 몇번씩 가서 차를 보고 마셔보고 안할거 같으면 그냥 비싸더라도 브랜드(확실한)를 따라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차피 백이면 백 사람 입맛은 틀려요. 자기가 맛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자기 기준이죠.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마구 주입시킬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저한티 맞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 한티 맞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이차는 내느낌에 이렇다 한번 마셔보겠나? 머 이런식이면 몰라도 내한티 맛있으니까 다른 사람도 당연히 맛있다 해야 한다. 이런건 있을 수 없는건데, 대부분 이런 형태 인거 같아요. 그 차에 대한 시음글이 좋은게 아니면 나눔한 사람에 대해 예의가없니마니 별 이상한 소리도 있고, 그냥 자기한티 맞는 차 마시면서 지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요즘 tv를 예전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거기서 사천, 운남, ?
3군데 지역 차가 나오는데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차마실때 복잡하지가 않네요. 그냥 자기가 편한 자세나 도구를 사용해서 아무때나 마시고 그렇네요.
그런거 보면서 우리나라도 차를 편하게 대하고 마셔야 차 마시는 사람들이 늘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중국의 경우는 모임에서 동시에 차를 마시고 종이에 맛과 느낌을 적는데 대부분 일치합니다.
맛의 기준이 명확하게 있는 경우겠죠.
한국의 경우는 차품을 정확하게 표현을 하려고 하면 좋지 않을때는 예의가 없다고 합니다.
보이차도 등급에 따라서 차품이 구분되어 있습니다.좋은것은 좋다고...좋지 않은것은 좋지 않다고 바르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필요한데 미사여구만 난무하니 안타깝더군요.
맛집에 관한 평가도 비슷해서 네이버의 경우는 죄다 블로그를 통한 광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용남하님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특히 카페같은곳에서 샘플나눔을 많이 하고 있는데 받은사람은 좋든싫든 무조건 좋은 예기만 구구절절 시음기를 남겨야 한다는것.물론 깨끗한 차라고 하더라도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더군다나 문제있는 차의 경우라도 솔직한 시음기를 적게되면 꼭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더군요.그러니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려면 시음기조차도 맘에 없는 내용을 적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경우에는 그런 나눔같은건 관심도 없습니다.물론 좋은차를 나눔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감사하다는 용도의 시음기를 적는것 자체가 싫더군요.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내용으로 시음기를 포장하는게 나눔을 한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들을 하는것도 맘에 안들더라구요.그러니 시음기 조차도 정확치않는 쓰레기 정보로 가득찬게 참 좋지 않더라구요.

2016-06-03 09:49:05

A자료실과 일반 자료실에 개완과 찻잔을 올렸습니다.대익 코리아에서 판매하는것과 동일한 찻잔과 잔입니다.
http://taetea.co.kr/home/bbs/board.php?bo_table=t21&wr_id=99

comment (4)

개완도 여유가 되면 더 가지고 와서 추가진행을 하겠습니다.가급적 많은 분들이 조금씩 양보해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용남하님 / 덕분에 즐거움을 얻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5-20 11:15:37

틴포를 알게되어 가입한지 엊거제 같은데......
가입일 367일,,포인트 1,022점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comment (8)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본업이 있는지라 최근에 많이 소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차를 즐기시면 오랫동안 즐겁게 즐기실수가 있을것입니다.

와~ 포인트 정말 높으시네요.잘 안오르던데..ㅎㅎ vip회원급 이시네요.^^

포인트 부자십니다...
저는 오늘 500점이 넘었습니다. 가입일은 110일 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점수가 오르나요. 대단들 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하루에 한번은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1포인트 올라가고...방명록이나 기타 글귀에 공감이 가면 댓글에 1포인트..소소한 일상을 방명록이나 자유계시판에 글을올리면 5포인트,등등등 그헐게 포인트가 모이네요..

970일에 521점이네요. 농땡이의 모델입니다. ㅋ

오매가매/앗! 저만 농땡이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저는 595일에 731점이네욯ㅎ

2016-05-20 00:18:48

3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연수원에 교육 다녀 왔습니다. 
집에 도착 하자마자 차를 우려 마셨습니다.
역시 좋네요. 
내일 출근 하면 일이 많이 쌓였을 텐데...
바쁜 금요일이 될거 같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 (3)

즐거운 주말 되세요.^^

벌써 주말이네요.시간 너무 잘 가는듯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시클라면님도 즐거운 주말되시길...

2016-05-09 00:25:31

보이차쪽에는 신기한 일이 참 많습니다.중국의 타오바오 판매자는 가품으로 알고 가품 가격으로 파는데 한국의 일부 다인들은 그것이 정품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이의제기를 하면 강퇴를 하지요.북**사,차**소 등...중국에서 가품이 만들어서 돌면 어김없이 한두달 후에 한국에서 같은 제품이 유통이 되는 이유가 단순히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처가 불확실한 차는 유통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하여간 중국인들도 신기해 할정도의 가짜 보이차 사랑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중국인들이 마시는 싸고 좋은 차들 많은데 말이죠.

comment (5)

수요가 있으니까 가짜를 제조를 하는가 봅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 정말 하늘의 천벌을 받아야 됩니다.

이번에도 무슨 일이 있었나요?

가품임을 알면서 유통 시키는것도 문제인데
정품이라고 속여서 유통하는 것은 더 큰 문젭니다.
가습기 살균제 파동을 보면서도 그런 짓을 계속 하다니요.
그런사람은 실명공개하고 다인 대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인터넷이니까 이래저래 정보를 얻고 구분이라도 하니 조심하기도 하는데,더 큰문제는 오프라인입니다. 말 그대로 암암리에..특히 인터넷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교주가 되어 값싼차를 수십배 뻥튀기해서 만병통치약 처럼 팔아먹거나 쓰레기차를 귀중한 노차로 둔갑시켜 팔아먹거나 하는 무법천지가 더 많습니다.

가짜차가 꾸준하게 유통이 되네요.

2016-05-03 17:31:50

마성림 작가님이 국내 공무원의 초청을 받아서 한국에 5월 5일날 입국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편명이나 일정이 나오지 않았는데 약 3일간 한국에 있을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이천 도자기 축제쪽에 있는 중국 작가님들은 모르고 계시네요.
아내에서 전화가 와서 저도 공항 마중준비부터 생각해야 되서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소식이 나오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그동안 한국에 방문했던 중국 도예가중에서는 최정상급입니다만은 역시 오곤웅관장님때처럼 한국에서는 잘 모르실것 같습니다.

comment (6)

귀한 손님이 오시네요.
한국에 체류하시는 동안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잘 맞이하시고 더 좋은 교류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보니 작품들 사진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

4시 50분에 KE886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네요.꽃도 사놓았는데 말이죠...

일어나서 이제 공항으로 가면 됩니다.졸립네요.ㅠ.ㅠ

마성림 작가님의 한국 방문기가 궁금하네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

2016-04-26 04:47:03

제가 예전에 보이차 회사의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해서 식약청에 문의를 한적이 있었고 하루도 안되서 해당 기업에 제 민원 내용이 유출된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612461
조족지혈입니다.썩어도 너무 썩어서 올바르게 사는게 이상하고 예의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comment (4)

뉴스 읽었습니다.
단속하는 공무원을 단속해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공무원들 전체를 욕먹이는 겁니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개념없는 공무원이 있네요.

환경부에도  외제차 수입  시 배기가스 검사를 미루다가 접대받고 해준 공뭔이 처벌 받았지요. 인허가권을 가지고 갑질을 합니다.

그렇게 대부분이 그렇다고 합니다.만약에 식약청 구조조정되고,수입식품 통관절차가 강화된다고 하면 .. 보이차업계도 엄청난 구조조정이 될 지도 모를 일 일겁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ㅋ 언론에서 쉬지않고 계속 터트린다면 모를까.. 공뭔들 뒷돈문화 어제오늘일도 아니고..털어서 먼지 않나는 놈 없을테고..말단이 부지런히 비리쳐서 윗대가리들 상납해야하니..힘 있는 고위공직자들 마~이 묵을라 하면..거쎈 입김한번 후욱~불어주면 언론이고 나발이고..침묵하는 세상이니..짤리기 싫으면 우짜것소. 주둥이 꾸욱 다물고 있어야제. 어쩌다 민원많고 말 많아지면 흉내한번 내면 그만이고..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정권이 바뀌어도 똑같은 것을..지들 잘묵고 잘 살려고 권력한번 잡아보것다고 난리법석 떠는것을..우리는 속고 속아 일백번 고쳐속아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든지 없든지..관심없고,그저 지들만 잘 묵고 잘 살려고하는 절대 변하지않는 습성들인것을..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뻥치지 마라 하세요.ㅋ 알고보면 다 똑같은 놈 들인것을..!! 맨날 밥그릇싸움이나 하고..!
공뭔들도 밑에 사람들만 죽어나는거죠뭐!

2016-04-21 19:20:56

포인트 400점 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ㅎ

comment (14)

축하합니다^^
시클라면이 무슨 뜻인가요?
시클라멘이라는 꽃과 관련이 있나요? ㅎㅎ

우와.. 축하드려요 ^^  저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

추카~~~추카^&^

추카합니다

축하드려요 쭉 500점 넘어 1000점으로

보이초짜님/ 시클라멘을 좋아해서 대명을 시클라면으로 했습니다.
수년전에는 화분 몇개 키웠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틴포가 더 활기차고 재미있어 졌으면 좋겠네요...

축하합니다.
어여 500점 채우셔서 A자료실에도 오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이제 곧 500점 넘으시겠네요.^^;

축하드려요~

2016-03-08 11:08:12

금일 중국에 7542 1건,7572 1건, 대익 오공병 2건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중국에서 마성림 작가 작품을 처분해서 자금이 있기에 해당 자금으로
우선 구입을 해놓겠습니다.
대익 오공병은 2건이 가능하게 되고 국내에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면 그때 추가 공동구매를 진행하겠습니다.

comment (14)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중국 지인들과 위챗으로 교류를 하다보니 제가 구입하는 차들을 따라서 구입하는분들도 있네요.무슨 변방 사람을 따라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덕분에 대익오공병도 가격이 소폭올랐는데 이미 차 가격이 357g으로 치면 비싼 편이기에 추가로 오를지는 미지수입니다.2건 주문신청을 해놓고 우선 돈은 입금해놓았습니다.
2건을 주려나 모르겠네요.대리점당 8건이 풀린것으로 알려져있고,A타입은 100g짜리 2개이고,일반인들은 B타입 1통 5편,1건 16통짜리인데 주위에서 건단위로 구입하는분들이 많습니다.2007년도 7572는 가격이 올랐으니 하반기정도만 되도 7542도 가격이 오를듯 합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좋은 차를 또는 다구를 구입하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수고하싶니다..

늘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차를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07년 7542, 7572는 현재 구하기도 힘든데 회원들 위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현재 중국 대익대리점들중에 자금난이 있어 물건을 내놓으려는 업체들이 있습니다.07년도 숫자병은 쿤밍에 건창보관양이 상당하지만 작년의 경우는 대부분 건수자도와 교환을 원하였고 지금의 경우는 저와같이 쿤밍시장이 아닌 다른곳에 내놓으려고 하기에 공동구매를 진행을 하였습니다.또한 7542,7572의 경우는 이제부터 시장상황과 크게 관계없이 가격이 오를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제가 수년전에 구입한 마성림 작가 작품을 소량 처분을 하여 그돈으로 차를 구입을 하였는데 보관이 문제네요.이미 방에 가득찼습니다.이렇게 20년뒤에는 가치가 상당하겠지요.

그래도 상대방이 어려울때는 무리해서 가격을 낮추지 않았기에 안정적으로 차를 받을수가 있는것 같습니다.실제로 7542,7742,7572등 상당수의 차들이 광저우 보관인데 마치 쿤밍보관인것처럼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자주 쿤밍에 가서 차들 보유상황을 몇년전부터 확인하였던것이 07년도라는 다소 오래된 차의 공동구매를 진행하게 된 원인중에 하나입니다.제가 운이 좋아 구입하는 차들이 거의 대부분 가격이 오르니 중국 지인들중에 따라서 구입하는분들도 있고 대리점이나 차창에서 이런점도 노리고 공동구매 제공을 하려는것도 있습니다.5~10년 뒤를 생각하면 반드시 오르겠지만 기다림이라는것이 쉽지 않습니다.저도 쿤밍의 아파트가 물난리가 난적도 있었습니다.다행히 차를 바닥에서 높이 띄워놓아서 수재를 피한적도 있고요.그래도 차를 보관하기 시작한지 벌써 5년입니다.앞으로 15~20년도 금방 지나가겠죠.짧게는 향후 15년,길게는 30~50년뒤에 제 자녀가 처분하게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최종 결과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삶이란것이 워낙 변수가 많으니깐요.

더 많이 힘써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

아직 초보라 차맛도 모르고, 유통경로도 모릅니다.
투자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먹을 만큼 구입해서 가족.친구들과 마시려고 합니다.

시용남하님의 노력과 열정으로 쌓아진 좋은 과실들이 회원들에게 까지 돌아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2016-03-04 13:03:42

최근에 대익 노차두의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2010년 대익 노차두는 애초부터 쿤밍 건창으로 있던것이 2건 있었고 이것은 스승님에게 제가 구입한 가격 그대로
드렸습니다.한국에는 대익코리아가 아닌 다른 업체로부터 수입되었던 2010년 노차두 250g짜리가 5편 반이 있네요.
앞전에 공동구매를 했던 2012년,2014년 대익 노차두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제가 좋다고 생각했던 차의 가격이 오르는것은 단순한 시장논리가 아닌 차의 맛이 좋기에 시장에서 가격이
오르는것입니다.생각했던것이 맞았기에 기분이 좋네요.

comment (4)

차품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 이치라 생각 되네여^^

대단한 선견지명이네요
저도 기초를 딲아야 겠네요

딱히 선견지명이랄것도 없습니다.차의 맛으로 판단을 하였으니깐요.맛과 가격을 생각해서 결정하였습니다.
예전에 국내에 대익차가 아닌 다른 차를 구입했던분, 노차쪽으로 구입했던분, 그 다음에 대익 숫자병이 좋다고 구입을 권유했던분들, 그후에 띠병이 좋다고 띠병구입을 권유했던분들과 반대로만 하면 됩니다.

틴포 이곳 저곳 둘러보다 노차두를 알게 되었고, 대익직영점에서 노차두보전(201)을 한편 구해서 먹고 있습니다. 맛을 모르는 초보의 입맛에도 표현하긴 어렵지만 좋습니다.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마시기 좋은 차를 알게 되어서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