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15:00:11

오늘은 대익에서 온 샘플인 2019년 대익 형제기풍요를 시음하고 있습니다.
앞전 8주년 기념다회에서 샘플차 제공의 기준 및 차의 용량이나 상태등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바로 시정이 된듯
합니다.무게가 정확하게 맞습니다.4종류나 보내주었네요.
차품은 2016년 대익 오공병을 100으로 놓으면 92~95정도로 보면 됩니다.비슷한 계열의 차로 연도만 바뀐것으로
보여집니다.

comment (4)

오늘 보이차를 택배로 보낼것이 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내일이나 모레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받았는데 샘플상태가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ㅎㅎ

대익코리아의 큰손들이시네요.... ^^;

저도 큰손이 되고 싶네요 ^^

2019-06-20 13:10:21

올해 7542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92방전 마신 후에 7542 개봉해서 마셔봤는데
평소와 다른 생수로 우려서 그런지 맛과 향이 엄청 순하게? 느껴지네요.
떫은맛은 있는데 쓴맛이 많이 줄어든것 같기도 하고... 최근 7542의 동향 같기도 한데 저는 되게 부드럽게 마셨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5)

아직 시음을 해보지는 못하였습니다.오늘은 해만차창 20주년 기념병 숙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20주년 숙차는 어떤가요?
생차는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오늘 차 잘 받았습니다.

20주년 숙차는 이무지역의 고수 숙차입니다.숙차보다는 생차가 차품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올해 7542 몇편 구할 수 없나요?

7542 1901은 공동구매가 종료되었습니다.

2019-06-17 13:43:29

운남성공예미술대사(云南省工艺美术大师)인 진소강(陈绍康) 작가님의 다호을 대량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https://baike.baidu.com/item/%E9%99%88%E7%BB%8D%E5%BA%B7/1772992
제 친척분들과 중국의 대익 대리점 몇곳 및 다인분들은 화병쪽으로 구입을 하고, 한국의 다인들중에서는 신청을 받아서
진소강 작가님을 직접 찾아뵙고 다호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올해 81세이시고 건강이 좋지 않기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이 되어 앞전 마성림 작가님 공방에서 구입한것처럼 대규모로 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주기 바랍니다.
건수자도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향후 10~20년정도까지는 큰 이벤트가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comment (3)

네이버에서 '건수자도 진소강'으로 검색하면 과거에 제가 구입했던 작품들이 나오고,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http://image.baidu.com/search/index?tn=baiduimage&ct=201326592&lm=-1&cl=2&nc=1&ie=utf-8&word=%E9%99%88%E7%BB%8D%E5%BA%B7

벡윤송 작가님이 예전의 작품 실력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백윤송 작가님쪽과도 이번에 연락을 해볼 예정입니다.

2019-06-03 13:37:54

대익에서 2012년 팬더타차와 2013년 92방전, 2015년 진운청병이 아직까지 배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7542도 수령을 받지 못하였고요.수령을 하는대로 발송을 하겠습니다.

comment (5)

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는데 걱정이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천천히 하세요.

2018-10-29 07:36:46

간만에 네이버에서 건수자도로 검색을 하니 무협지 세상이 되었네요.중국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고 중국 기사들을 검색을 하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무식한데 공부도 안하면서 자칭 실력은 보이차계의 대부처럼 구니 한국에서 차를 마시기가 싫은것입니다.진리탐구에 대한 욕구도 없고 그렇다고 진실된것도 아니고...혹자처럼 사기를 치는데 방해만 하지 말라고 하니 그냥 구경만 하는중입니다.
최근에 '대익 보이차 품감기교(品鉴技巧)라는 책일 읽는데 공부가 많이 됩니다.아직도 궁금한것이 중국에서는 건창과 습창을 구분하는 비표나 중량등이 있는데 그것을 배우고 싶은것입니다.지금까지는 극히 일부의 정보밖에 없어서 같이 교류를 하면서 조금씩 알게되는것을 꾸준하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comment (8)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마실 요량으로 나중에 작은 건창처럼 차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창을 정의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 건지를 알 수 없어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언급하신 부분이 굉장히 궁금한데 이런 기준이 서서히 알려져 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이 정착되면 한국차창들의 차들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우선 좋은 차를 수장하고 있는 수장가들이 바르게 잘 보관되어 세월이 지난 차를 편 단위로 적정한 가격을 더해 팔거나 소분으로 서로 나누면서 대중화하는 방법을 꾸준히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집과 위선과 아집에 사로 잡힌 다인들이 한국에 많이 있는 듯 합니다.

그렇지요. 자칭 고수들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지요. 그나마 틴포를 중심으로 올바른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 불행중 다행입니다.^^

김군 / 현재는 쿤밍창을 건창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대익처럼 통/건의 포장에 실리카겔을 넣어서 습기를 제거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많은 다인들이 습기에 너무 관대한것이 아닌가 합니다.이미 대익보이차등의 책에는 보이차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지만 지키는 분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검증한 방법대로 차를 보관하고 투자를 하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특히 미술품쪽은 구입당시의 가격도 중요하고 자신이 최대의 이익을 보려고 하면 안됩니다.
제가 72만원에 구입했던 마성림 작가님 작품을 몇년전에 200만원대 초반에 중국의 다인들에게 판매를 했던 이유도 그런것이였지요.또한 시장의 확대가 필요하기에 그동안 홍보를 많이 했었는데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한국에서는 힘들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중국에서
구입하고 나중에 다시 중국에 파는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틴포만 해도 마성림 작가 작품들 예전 경매 낙찰액이 50만원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였습니다.당시에도 운남성공예미술대사였는데 말이 안되는 가격이였죠.
현재는 중국공예미술대사,중국공예도자대사인데 중국 전역에 몇십명 없는데다가 억단위 이하에 가격이 형성된것은 마성림 작가님이 유일합니다.아직 선정초기라 수천만원대죠.
저는 지금도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올해만 2점을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에 중국공예미술대사의 진품이 몇점이나 있겠습니까? 자사호쪽은 이미 중국과 수교이전에도 가격이 고가여서 당시에도 구입을 하지 않았고, 인터넷에 도는 사진들은 죄다 가짜였습니다.심지어는 고미술을 취급한다는 카페에 올라온것들도 저급의 가품이였습니다.
한국에서 미술품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이유는 가짜에 대해서 너무나도 관대하기 때문입니다.중국은 진품/가짜의 시장이 구분이 되어 가짜를 취급하는 사람들은 주류로 편입이 어렵습니다.

시용남하님의 혜안이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시용남하/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조가 되었습니다. 너도 일단은 종이상자나 나무상자에 실리카겔 가득 채워 보관하는 걸로 일단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8-09-07 17:54:28

퇴근 직전에 호기심에 끌려서 2018년 해만 심산노수 생차를 시음하였습니다.몇년전 국내의 모 다회에서 마셔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별다른 임팩트가 없다고 지금은 숙우와 찻잔에 남는 향도 좋고 회감도 있네요.
500g에 27,860원이라 357g으로 하면 19.892원밖에 안합니다.
가격대비 차품이 괜찮아서 검색을 해보니 원료가 1급이고, 맹해지역의 노수 모료를 사용하였네요.
부담없이 마시면 좋겠고, 차갑게 해서 즐겨도 좋을것 같습니다.
내일 즐거운 찻자리가 될것 같네요.대만 다인들에게 줄 선물도 심산노수로 결정하였습니다.
거래처 대표님들과 회식하러 가기 직전인데 하루의 피로가 풀립니다.

comment (9)

해만차창에서 9948,9978도 좋다고 하여 샘플용으로 각 1편씩 구입하였는데 굳이 9948까지 안가봐도 될듯 합니다.대익의 7542보다는 확실히 좋은 원료입니다.

시용남하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숙차와 생차 모두 괜찮던데 다음에도 공구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맛을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집에 왔는데 아내가 숙차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내일 시음해보고 좋으면 해만차창에 연락해야겠습니다

해만차창 심산노수차 가성비 정말 좋네요. 저도 이제 꼭 대익만 고집하지 말아야겠어요.

샀어야 했던가. 차가 늘어나는 게 좀 부담스러워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좀 후회되네요. ㅠㅠ

생차 숙차 모두 공구 추가 부탁드려봅니다

기대됩니다.

어제 대만에서 온분들과 심산노수 생차를 마셨고요.숙차는 오늘 마실 예정입니다.
아내는 생차보다 숙차의 품질이 더 좋다고 했는데 향은 생차가 좋았었습니다.
기대를 안하다가 만족스럽게 나오니 더욱더 기분이 좋네요.

가성비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공동구매를 한다면 더 사고 싶어요~!

2018-08-14 15:14:28

예전에 쌍층누공호를 만든 사조상 작가님이 이제는 바이두에서 검색이 되네요.
추가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저하고는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http://image.baidu.com/search/index?tn=baiduimage&ct=201326592&lm=-1&cl=2&ie=gb18030&word=%D0%BB%D5%D5%B3%A3%20%BD%A8%CB%AE%D7%CF%CC%D5&fr=ala&ala=1&alatpl=adress&pos=0

comment (2)

바이두 작품 이미지 잘 봤습니다. 건수자도 예술품이 엄청나네요~~~

저도 잘봤습니다. 초보입장에서는 뭔가 화려하고 이쁘다고 생각듭니다. ^^;

2018-07-23 18:16:44

92방전은 어느정도 차품인가요?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한국특공 발매후 가격은 거의 안올랐는데 100g이라 선물주기 적당한거같아 몇개 사볼까 합니다만..

comment (2)

92방전이 차품은 좋습니다.대익은 병차를 제외하고는 차 가격이 크게 오르지는 않기에 현재는 가격대비 좋은 차품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검색하다보니 puer라고 영어로 쓰인 포장지 노차가 원래 92방전인걸 알았습니다.

2018-04-16 19:54:17

왕세 대코에 85000원 올라오네요. 경매지역 원료라는데 미리 판매되는 중국에서는 반응이 어떤가 궁금하네요. 난꽃향이 난다니..

comment (4)

첫 출시 때 편당 5만원 전후였는데, 역시 대코는 오른 가격으로 내놓는군요.

차품대비 가격이 높네요.노차들에 비해서 신차들의 가격이 너무 높으니 2013년도의 가격폭락이 반복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광동 대익 시음장에 갔더니, 왕세 중국폐 395원 합니다.
건으로 구매해서 편으로 나눌때 편당 구매가격 입니다.
한편만 구매한다면 좀더 비싸게 줘야한다네요.

대익코리아 회원 특가가 떴기에 공동구매로 올려놓았습니다.

2017-09-23 21:58:39

대익 8592 1701 숙차..
요번에 금대익과 함께 출시된 신차인데요.
대익에서 시음용을 조금 보내왔기에 별 기대없이 마셨는데, 차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숙미, 숙향이 적당히 있으면서 진득한 맛에, 역시 숙차는 닥치고 대익이 맞나 봅니다. ^^~

comment (6)

추가로)) 예전에 숙차는 최소 3년은 묵혀야 숙미, 숙향이 줄어 마실 수가 있었는데,
요즘 출시되는 차들은 당장 즐기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15,000원 이네요.
진짜 끝도 없이 나오네요~ㅎㅎ

네예,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고, 한두 번 우려내고 버릴 생각이었는데, 대반전이었습니다. ^^~

한편 정도 구매해봐야 겠네요~ㅎ

좋게 평가하시니 한번 마시고 싶습니다  ^^

한편구매해서 마셔봐야 겠네요.

2017-09-18 23:51:42

작년에 중국 대익 대리점이 어렵다고 연락왔을때 쿤밍창을 공동구매도 하고 많이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또한 금년에는 구하기가 정말 어려워졌고요.
물론 한국에는 많은 다인분들은 광저우창을 싸다고 공동구매도 하고 장터에서 구입들을 하더군요.
그차들은 시장가격이 쿤밍창의 1/10~1/2밖에 안나갑니다.향후에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미 광저우창은 망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습창을 주장하는분의 주장을 쫒아가지 말기 바랍니다.
한번 습을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올수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대익이 포장지마다 습기제거제를 넣었겠습니까?

comment (4)

보이차는 차품도 중요하지만, 보관 역시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글이네요.^^~

습을 조심해야...

그동안 잘못된 정보를 인터넷에 뿌리고 타오바오에서 변질된 차를 공구하고 판매했던 사람중에 책임진 사람이 있습니까?쿤밍에서는 잘못했다는 사람이 있는데 한국인들중에는 전국에 한명도 없습니다.기본적인 인성의 차이인듯 합니다.

보이차 보관 쉽지 않네요.

2017-05-11 14:28:02

어제 몇몇 회원분들에게 고수차를 발송하였습니다.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전부 발송이 될것으로 보여지며, 7592도 10~15일후에는 수령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comment (4)

기대됩니다.

무사 귀국하심을 환영합니다~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잘 받았습니다. 택배사에서 별도 연락이 없어 경비실에서 연락이 와 가져왔네요.

택배 기사님 기다리느라 목이 10 cm 는 늘어난 것 같습니다~ㅎㅎ

2017-02-20 17:15:33

88청병이랍니다.비밀댓글로 아니라고 했더니 불쾌하다는 반응이네요.
http://blog.naver.com/alltea/220939288369
다른 링크는 국내의 차상인이 예전에 소개했던 88청병입니다.
http://blog.daum.net/tearoad/5151942

comment (5)

다인은 차를 마시는게 다인입니다.

병면이 완전히 다르군요.
차잎의 형태도 살아있고 흰색 잎과 붉은 빛갈이 확연히 보이는데...
naver블로그의 사진은 검은색에, 질감은 소나무껍질 같은 느낌이네요.
저같은 초보가 보기에도 다른 차라고 판단 됩니다.
15년 같이한 다인 7분이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합니다...

토룡도 용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수준이 낮은 작구차를 88청병이라고 하니 안타까워서 리플을 적었는데 불쾌하다고 하니 한국보이차계의 현실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둘다 진품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저런 사람들과는 이야기가 안통해요

그냥 봐도 아닌데...

2016-01-03 23:28:51

중국에서 한국 차연구소 장터에서의 다호문제에 관해서 연락을 받았습니다.그분이 올렸던 다구 말고도 차도 중국의 가짜차시장에서 유통이 되고 있는것들입니다.애초에 주장하는 연도가 말이 안되는것이였는데요.매번 같은 방법에 당하고 여기에 인성운운하면서 가짜라고 주장을 하면 쫒아내기가 반복될것이 눈에 선합니다.안타깝네요.

comment (3)

실제 물건을 확인해보면 5분도 안되서 99%는 진실이 나타납니다.보이차계에서 오랫동안 가짜를 취급하는 사람들이 활개를 치고 있고 그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수의 다인들이 보이차계를 떠났습니다.무슨 놈의 취미가 남을 속이고 가짜를 취급하는지 한심합니다.과거에 취급했던 사람들에 대한 다인들의 넓은 아량이 제일 큰 문제같습니다.

양심을 속이는 인간이 올해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차연구소의 캡춰된 글들을 보니 과거 가짜차 사건에 연루되었던분들이 쓴 글들도 많이 있습니다.가짜차는 없다고 했던 다인들이 이제는 다호에 대해서 쓰네요.다호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차들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동안 차**쪽은 과거 노동지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를 하면 저렴하기에 건단위로 구입을 해서 소분을 하였고,네이버 차***는 가짜차를,다음 차***도 허위로 차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또한 활동하고 있는 일부 다인들은 차를 공짜로 받으면서 가짜차에 대해서 극찬을 하는 식으로 초보자들을 혼란스럽게 하였고요.
0은 0이고 1은 1입니다.차와 다구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가 있고,가짜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사람이 인성이 썩었다고 말하는 모임은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2014-08-21 16:41:15

오늘 1통 주문하신 프리버드님(운송장 번호 66672-0204-9976)과 잘난신랑님(운송장 번호 66672-0204-9977)은 우체국 택배로 보냈고, 각각 2편, 2편, 1편씩 주문하신 아라리님(운송장 번호 9215-401-019824), 돌파구님(운송장 번호 9215-401-019825), 보이초짜님(운송장 번호 9215-401-019823)은 대신택배로 배송하였습니다.

또한 연락이 안된 로드님은 연락이 되는대로 내일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생전 처음으로 장터에 내놓다 보니 미숙한 점이 많았습니다. 양해해 주시고, 내일 차 도착하거든 즐거운 차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1통은 계속 분양하도록 하겠습니다.. *^^*

comment (10)

6시 37분 현재 2011년 금대익 4통 모두 분양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장하는거도 일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홈페이지도 띄엄뛰엄 보고.... 제가 확인을 미처 제 때에 못했습니다..... 괜히 바쁘실텐데, 일거리만 덤으로 드렸네요......;

축하드립니다.물론 금대익이 워낙 좋은차라 10만원이면 상당히 저렴한것이거든요.
더구나 건분할이라 보관상태도 좋을것입니다.^^

네,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전 처음으로 수장차 분양을 해 봤는데요. 근 1년 5개월간 애지중지 보관하던 차품을 모두 분양하고 나니 정말 시원섭섭 하네요.^^;;

특히 포장하고, 배송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매번 공동구매 진행해 주시는 시용남하님의 노고를 몸소 느꼈답니다. 다시 한번 시용남하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바로 이어서 다른 차품도 분양할 예정이었는데, 조금 쉬어야겠습니다.(오늘 하루종일 틴포 사이트만 바라보고, 또 포장하고 배송한다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뭐 많은 양이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 한중수교20주년이나 팬더타차 등도 건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미 틴포 공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접했을거라 사료됩니다.

다음은 이무정산 201(1건 분양가능)이나 띠기념병(모두 1통 이상씩 분양가능), 용인(2통 분양 가능) 등이 있고, 7542와 8582 등도 분양이 가능하긴 한데.....

이건 며칠 쉬었다가, 우리 틴포 장터의 반응을 보고 분양할 생각입니다. 사실 제가 다가오는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좀 바쁩니다. ^^*

아무쪼록 다른 회원님들도 수장고를 조금씩 풀어주어 우리 틴포의 장터도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한 초고수셨군요...쩝...ㅠㅠ

컥... 아니랑케요~ ㅠㅠ

아무튼 완판 축하드립니다^^
댁이 보물창고시네요!!ㅎㅎㅎ

뽀얼님 며칠 쉬는 동안 비자금 만들어야 겠습니다ㅎㅎ

*^^*

2014-05-14 18:24:09

아...거래하는 택배기사님의 부모님이 중국에 갔다가 가짜보이차를 편당 10만원씩 주고 구입하셨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306&docId=179886492&qb=6rSA6rSRIOuztOydtOywqA==&enc=utf8§ion=kin&rank=6&search_sort=0&spq=0 해당 사진의 보이차입니다.

안타깝네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것을 원하기에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ㅠ.ㅠ

comment (11)

더 안타까운 것은... 그 밑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보이차가 맞다고 하는 것에 마음이 쓰립니다;;

그분 충격이 크시겠네요.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저는 아는 분이 중국에 계시는데 믿을만한 중국 차상이 있다길래 차 구입을 부탁했습니다. 문제는, 보이차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분이다보니 제가 적어준 건 잊어버리시고 듣도 보도 못한 차창의 '최신' 숙차를 비싼 가격에 사다 주셨네요. ㅠㅠ

뽀얼님... 적응 안됩니다 ㅎㅎㅎ

숙차는 대형 차창을 제외하고는 드시지 않는것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대형 차창이라 하시면... '대익' 말고 어느 차창을 포함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하셔야 몸에 좋지 않은 차를 드시지 않겠지요.

대익, 하관, 중차, 해만, 여명, 진승, 용원호, 칠채운남정도겠네요.

그래도 가짜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말해줘도 몰라요. 어제 택배기사님은 오래전부터 알던분이였고 그분이 정말로 솔직한 대답을 원해서 이야기를 드렸지요. 가품차를 가품이라고 말을 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대형 차창 중에서도 이제는 가품이 쏟아져 나오는데...
물이 없어서 목 말라 죽는게 아니고, 마실 물이 없어서 목말라 죽는 시대가 되었네요. 물론 먹을 수 있는 생수는 끊임없이 나오지만 외면만 당하고 있고요...

숙차는 좀 조심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