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원호 3,800위안(한화 약 646,000원), 용인 1,380위안(한화 약 234,600원), 금대익 1,200위안(한화 204,000원),
금봉 790위안(한화 약 134,300원) 이네요.타오바오 가격보다 훨씬 비싸지만 정식 대리점에서 정품을 보장해주는 가격입니다.

헌원호 반값에 풀었었군요.. 금봉도 비싸군요.. 대익코리아 절차거쳐서 수입해도 비슷하거나 싼거보면 좋은듯 하네요..현지인들 월급얼마 안된다고 하신글 봤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누가 사는겁니까?

중국인들중에서도 부자의 경우는 재산이 한국인들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때문에 고가의 사치품이나 미술품의 거래가 상당히 활발한 편입니다.
금봉의 경우도 위의 대리점은 원래 대익에게 발주를 한 대리점이고 나머지는 광저우 방촌 시장에 풀렸던것입니다.그밖에는 쿤밍에서 보관중인 제 금봉이 있고요.
방촌 시장에 풀렸던것은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서 가치가 없고 해당 대리점에서 구입했던것도 2012년도 5월부터는 쿤밍보관과 맛의 차이가 생겨서 많이 아쉬운 상태입니다.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전량을 해당 대리점에서 재매입을 희망하고 해당 가격은 위에 올라온 가격보다도 상당히 높습니다.
대익코리아에서는 현재 시장확대를 위해서 중국보다 좋은 조건에 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들 입장에서는 좋은 상태이고요.
타오바오등에서는 보관상태가 잘못된 차들을 주로 유통을 하고 있고 이런한 차들은 정식 대리점 가격의 1/10~1/2 이하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장기 보관으로는 별다른 가치가 없는것들입니다.
차는 한번 변질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거든요.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