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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7 01:33
올 해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글쓴이 : 한설
조회 : 968  
올 해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남은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이 나이만 먹습니다.

벌써 12월 27일...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틀린 말이 아닙니다.

시용남하 15-12-27 03:16
 
시간이 유수와 같다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팬감자 15-12-27 07:34
 
아니.. 한설님은 왜 꼭 제 얘기를 하셨어요..  -.-  제가 그래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남은 것도 없고.. 이룬것도 없이.. 나이만.... ^^
한설 15-12-27 09:19
 
^^

요새는 거울보면 아버지가 보입니다.
비가온다 15-12-28 12:51
 
2016년은 올해보다 더 만족스런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설 15-12-28 22:24
 
좋은 기원 입니다. ^^
관중자 19-06-16 22:18
 
벌써 2019년 입니다.
다들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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