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격도 부담 없고..사무실이나 어디서나 마음 (?) 편하게 사용하기는 딱인거 같아요ㅎ
시용남하15-09-16 23:10
대익에서 2년동안에 준비한게 표일배라는것은 실망입니다.
숙우가 이쁜 편이고요.한국 대리점들은 개완과 찻잔도 없어서 제가 구해다 드렸거든요.
보이초짜15-09-16 23:24
숙우는 쓰면 쓸수록 이쁜데요...
다만 이 가격에 이걸 쓸만큼 가치가 있는지
제가 경험과 안목이 없어서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괜찮습니까?^^
비오면막걸리15-09-16 23:27
가격이 좀 비싼 다관 등등 보다는 어느 장소나 부담없이 사용한다고 봐야겠죠?
비오면막걸리15-09-16 23:24
허..그렇군요 2년동안 생각한게...
그래도 쓸만한거 같은데요ㅎ
아직 2군데밖에 안다녀봤지만 확실히 먼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대익코리아 사이트는 신차가 나와 있는데 대리점은 그런 신차는 안보이고 비싼차 위주로 보관을 하고 있더군요.
시용남하15-09-17 09:07
올해 들어서 보이차 가격이 더 하락을 해서 2007년도부터의 보이차가 시장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대익 신차를 위협하고 있죠.대익이 신차의 가격을 인하를 해도 다인들 입장에서는 신차를
구입해서 10년을 기다릴바에는 1~2년을 기다리거나 바로 마시는것이 좋은 2007년도 이후의 차를
구입하게 되죠.대익의 적은 대익이 되어버렸습니다.
대리점도 판매가 심하게 줄어드니 신차를 안받게 되고요.
제가 제작년에 예측을 했던것이 기본적으로 올해말까지는 차시장의 불황으로 보았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보다 장기적으로 유지가 될것 같습니다.
다인들 입장에서는 좋은 차를 싸게 마실수 있는 기회죠.
저는 몇년전부터 구입했던 다호의 20%정도를 금년내로 처분을 하고 그돈으로 2007년도의
보이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습니다.
비오면막걸리15-09-17 11:01
문제는 중국내에서는 그렇다지만 여기 한국에서는 중국내의 가격에 대하여 반영을 안하는거 같아요..
중국쪽에 아는 대리점이 있는 경우는 모르겠지만, 시용남하님 이야기하는 사이트에 가품 이야기가 있으니 막상 가격은 내려가도 일반 사람들은 구하기가 어렵죠..
솔직히 틴포에서 시세표를 보면 한국대리점에서 사기가 쫌 꺼려지죠(배송료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머 녹차에 비하면 싸지만요~ㅎ 녹차가 왜 비싼지 모르겠데요..머 국산이라서 그런가요?ㅎ
다호 20% 처분이면 금액 장난아니겠어요~
아..진작 틴포를 알았으면 괜찮은 차 쫌 구했을건데..ㅎ
먼가 보이차쪽 검색을 하면 ㅋㅎ, ㅊㅇㄱㅅ, ㅊㄴㄱ 등등 이런거만 많이 나오데요
시용남하15-09-17 21:40
중국내의 가격도 기준으로 하는 가격이지 실제로 차를 구매할때는 차상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됩니다.
중국에서도 대리점에서 구하면 크게 속이는 경우는 없지만 타오바오에서는 절대
구입을 하지 않는것이 좋고요.
다호를 20%정도 정리를 해서 차를 구입해야 하는데 보관이 문제입니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2007년도 차를 처분을 원하는분들이 있거든요.
보통 보이차 2통을 우편으로 받으면 배송비가 4만원이 조금 안되게 나옵니다.
그러나 포장의 문제도 있고, 대량으로 하면 상업적인 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이 좋겠고요.
보관이 잘된 기준이 될만한 차들을 공동구매를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오매가매15-09-17 14:13
보이차 대량구매는 환금성을 고려한다면 대익이 답인거 같아요.
문제는 보관인거 같은데...
국내나 중국이나 업자들 중에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대형 창고에 보관도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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