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심을 얻어먹었으니 당연히 저녁은 제가 대접하였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싶냐고 했더니 따이족(傣族)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점심을 먹고 저는 취후에 가서 새구경을 하고 판자완쪽으로 있다가 다시 만났는데요.
좡족 음식점과는 작은 길하나 차이입니다. ㅡ.ㅡ;
一二一大街근처에 있고요.운대빈관(云大宾馆;운남대에 유학중인 외국인들을 위한 숙소) 근처입니다.
외국인 거리에 있죠.한국음식점들도 많고 각국의 음식점들이 많은 곳입니다.
아래는 코코아 밀크에 구운 빵을 넣은것입니다.상당히 맛있습니다.디저트나 애피타이저로
먹는 음식입니다.
구운 생선에 양념을 한 요리입니다.다른 따이족 음식점에서 먹는것에 비해서 여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테이블을 가득채운 요리입니다.가운데는 디저트용 수박이 있고,돼지고기,닭고기와 야채들이
있습니다.4명이 먹고 남는 크기이며 98위안이더군요.이거 강추합니다.메인요리고요.
그냥 음식만 시키기가 뭐해서 탕을 시켰는데 토마토맛의 된장국(?) 같습니다.저는 먹을만 했습니다.
메인요리를 장갑을 끼고 아래와 같이 조물조물 뭉쳐서 먹으면 됩니다.
보로판~ 파인애플에 찹쌀밥이 있는것인데요.다른곳에서는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는 별로였습니다.
닭발을 양념한것입니다.이것은 맛이 없었습니다.
두부요리입니다.이것도 맛이 좋았습니다.
추가로 시킨 음식은 찍지 않았네요.여기에 따리피주(대리맥주) 2병까지 해서 총 251위안 나왔습니다.
4명이 먹었고요.음식의 상당분을 남겼네요.
여기 강추합니다.2~4명이면 1인당 한국돈으로 6천원정도면 충분히 먹을수가 있습니다.
맛도 상당히 좋고요.한국분들 입맛에 맞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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