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정부패척결에 대한 의지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강력한 규제로인해 시장이 더욱 위축되는건아닌지 걱정도 조금 되네요.

기본적으로 부정부패로 압수한 돈을 서민들의 복지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위축되지만 대부분 지하경제의 위축이 우선이기에 선진국으로 가려면 반드시 통과를

해야 하는 길목입니다.예전과 달리 시내의 관청에 가서 업무를 봐도 상당히 친절해서 미국의

공무원을 보는것 같습니다.물론 아직도 지역에 따라서 편차는 있고요.

보이차 시장은 담배,술과 더불어 선물 금지로 올려놓았고 여기에 부정부패로 처벌되는 공무원들이

많아지기에 부피가 큰 차보다는 미술품쪽으로 옮겨갔습니다.또한 대익의 정책도 보이차 투기꾼들을

잡으려는 생각이 있고요.

오늘자 연합뉴스인데요. 현재의 중국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제가 거의 70개국 이상을

다녀보았는데 한국은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411090833400486_005

시진핑 주석의 의지가 매우 확고해 보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밟으려 하면 꿈틀거리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한국은 방산업체의 문제(빙산의 일각)가 크죠 ㅎㅎ

한국은 공직사회 전반적으로 부정부패가 심각합니다. 전에 마카오 보이차협회쪽에서 요청을

해서 방문을 했는데 카지노에서 엄청난 베팅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누구길래 저렇게 베팅을

많이 하냐고 하니 대한민국 공무원들이라고 하네요.사업가들은 저렇게 베팅하기 힘듭니다.

중국에서는 마약하다가 걸려서 추방당하는 분들도 많죠.그런데 국내에 들어오면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최근에 경찰내부의 비리를 제보했다가 해당 경찰관에게 협박전화

받았네요.이정도면 필리핀 수준입니다.

정말 한국 심각 합니다 각성 해야 합니다

외국에 있으면 한국 공무원들 마약이나 도박,성매매로 문제 일으키는게 상당히 많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여행 자제령이 내려진것으로 알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