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제가 올렸던 가짜보이차입니다.

사진의 차이라고 해도 보이차망에 올라온 차의 병면 사진이랑 위의 사진이랑

차 색깔이나 상태의 차이가 너무 나네요.  http://www.puercn.com/pin/1818

모르고 봤어도 마시고 싶지 않아 보이네요.

며칠 전 신문에서 수양딸 삼은 여성에게 가짜 보이차로 몇억 사기 친 70대 기사를

봤는데 참 씁슬하네요. 크든 작든 알든 모르든 먹는 걸로 속이다니.

시용남하님 덕에 가짜차 또 하나 알게 되었네요.

해당 링크의 차도 사진상의 이미지로서는 최근에 생산된 가품으로 보여집니다.

탕색은 잘 모르겠고요.

포장지와 타차의 상태를 보면 최근에 생산되어 한창 팔리고 있는 가짜차입니다.

해당 이미지를 제 블로그에 사용해도 되나요?

쓰세요

감사합니다.

가짜차를 까페에서 판매한건가요?

다음 차연**에 가짜차가 올라왔고 해당 카페 운영자가 전량 구입을 했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을 했겠지만 해당 차가 나중에는 지인들에게 분양이 되겠죠.

보이차쪽에서 오래전부터 있던 방법입니다.

해당 보이차는 최근에 가짜가 대량으로 생산되었던것입니다.

타오바오로 판매가 되었고 국내의 일부 다인들이 구입을 어느정도 하였던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인데...이런일들이 다시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흔하게 있어온 일이고 해당 카페의 장터에 보면 지금도 가짜차와 다구들이 많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또한 다른 카페에서는 나눔이라고 해서 가짜차를 나누고 있고요.

한번이라도 가짜를 취급하면 보이차계에서 매장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타오바오등에서

저렴한 가짜차를 구입해서 진짜인것처럼 공동구매를 하거나 판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등등등 까페 올라오는 판매나 분양이나 일련의 글들을 보면 딱 느낌이 아~~~"그들만의 리그"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할까요...짜고치는 고스톱...글을 올리고 미사여구를 살짝 깔고..가미하면 저같은 초보자들은 훅 하는거죠...
전 다행이 그런경우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차는 차일뿐 욕심이 많으면...안되겠죠..근데..마음에 둔 차를보면 살짝 마음이 동합니다. 집에 마실 차들 많은데도불구하고요..

모든차를 다 마셔보려는 생각을 떨치면 됩니다.

저는 일년에 정말 맛있다라고 느끼는 차가 1~2종류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는 다 단점이 보이죠.그런데 인터넷의 시음기를 보면 칭찬일색입니다.

심지어는 인터넷에 알려진 다인들의 거의 대다수는 가짜차에도 칭찬일색입니다.

이런것들이 초보자의 돈과 시간을 속여서 나중에 보이차쪽에서 떠나게 만드는것입니다.

보이차나 한국경제나 신용이 없어서 점점 줄어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