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귀의 저관이 맞으나 좌측 하단의 표식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타오바오의 경우 보이차나 다호나 이미지는 진품을 올려놓고 비슷한 가품을 배송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타오에서의 구입은 쉽지 않군요.^^

타오바오에서 정품을 찾기는 힘듭니다. 때문에 화장품의 경우도 타오바오가

현지 백화점 가격의 1/4정도밖에 안해도 다들 구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보이차의 경우는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되지 못하는 품목을 처리하는곳이 타오바로

라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 물건들도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www.jd.com등이 유명해졌으나 요즘은 다시 주춤합니다. 몇가지 품목을 빼고는 다양성이

떨어져서요. 한번 타오바오에서 구입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구매 대행업체

들이 많기에 비용만 지불하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는 집이 중국에도 있기에 여러업체들에게

구입을 해보았지만 만족스러웠던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건수자도 구입시에도 안목이 필요할 듯 합니다.

작가 지망생들중에 일부는 기본 기술을 배운다음에 가품만 전문적으로 만듭니다.

때문에 다호의 경우는 신뢰도가 높은 전문 상인에게 구입하거나 저같이 작가들 공방에 직접 가서

가족들이나 작가 본인에게 구입을 하는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건수자도들이 비슷하게 보여도 작가별로 소성온도와 사용하고 있는 흙이 다르기에 품질의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저가형부터 쓸때는 몰랐는데 이제 좋은 것을 사용해보니 외관의 차이보다는 차를 우렸을때의

차이가 먼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