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된 금과철마가 차상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가격이 3만원이하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이죠.

3만원까지는 해당 차가 가격대비 차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철병의 경우 긴압이 강하기에 습이 있는 지역에서도 일반의 차들보다 다소 유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대익, 하관, 해만, 진승등이 나름 오손도손 잘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대익의 독주입니다.

하관만 해도 띠기념병들 재고를 처리 못해서 대리점에 그대로 쌓여 있는게 현실입니다.

최근 우림고차방이 세를 키운다고 하나 제가 볼때는 하나의 사기입니다.

현재 중국 쿤밍 건창 보관을 기준으로 하면 용인만 해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계속해서

조정이 되고 있죠. 용인, 신해백년을 구해보려고 중국측에 문의를 했으나 건단위는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하락기에 가격을 최대한 낮춰놓고 다시 매입을 시작하겠죠.

이야기가 질문글과 많이 다른 방향으로 갔네요. 30년이상 익혀야 한다는 분들도 보이차를 마신지 30년이 된

분들이 아닐것입니다. 중국에서 보이차를 마신지 30년이상 되는분들이 몇분이나 있을까요? 정상적으로 보관된

보이차를 30년 이상된 제품을 마셔본 분이 국내외에 몇분이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용남하님 덕분에 제 머릿속이 다시 한번 정리가 되네요.
 
오직 한 길... 대익으로만 가야겠습니다. ㅋㅋ

뽀얼님!!
어디서 샘플로 받은 2004년 중차공사 숙철병 우편으로 보내드릴까요? ㅎㅎ
저는 뭐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 같던데.. 혹시 생각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ㅎㅎ
많지는 않습니다!!
두 번 먹을 정도요!!

아닙니다.. 보이초짜님의 마음만 받을께요. *^^*

제가 좀 나누어 드려야 하는데, 부끄럽습니다.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모 카페에서 나눔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귀차니즘 때문에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이쪽 저쪽 잘 안기웃거립니다. ^^;;

이달 말쯤, 차 보관장소를 옮길 예정인데요. 정리가 되거든 제가 가진 시음용차를 보이초짜님께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차가 좋은게...
차를 서로 나누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점입니다(다른 마음 품는 사람 제외).
그래서 저처럼 가진게 없었을 땐 한 없이 받을 수 있었고,
아직도 아니지만... 훗날에 가진게 있다고 할 땐 한 없이 베풀 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런 나눔이 우리 틴포에서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시음용차 ㅎㅎㅎ

그렇죠! ㅋㅋ

기대하시고, 쪼매만 기다려 주세요! 대익 10종세트(시음용)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보이초짜님이 없을 걸로 예상하는 차품 위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