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확히는 OEM이 아니라 ODM방식입니다. OEM방식은 아이폰처럼 애플이 중국의 공장에 주문을 하면 애플의 상표로
제품을 제작해서 공급하는것이고요. ODM방식은 생산 및 개발을 전부 대익에서 해서 주문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익의 정규 제품들은 대익이 꾸준하게 소개를 하고 있지만 작년 자대익이나 최근 몇가지 제품들은
대익에서 정식으로 소개가 되지 않고 일부 차상들을 통해서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OEM은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의 약자이고 ODM은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의 약자입니다.
대익에서는 현재까지 6권째의 대익 제품에 대한 책자를 발간하였는데 일부 주문생산된 제품은 소개가 되어 있고
일부는 소개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뽀얼14-06-23 17:29
잘 알겠습니다. 정확히는 ODM 이 되는구요.. ^^
안그래도 작년에 '티엔퍼니쳐' 라고 하는 다음 카페에서 자대익 301을 주문 판매하는 걸 보고선 대익 코리아 지사에 확인해보니, 대익에서는 자대익을 출시한적이 없다고 해서 이게 무슨 조화인가 했는데..... 이제 그 궁금증이 확실히 해소되었습니다.. 시용남하님 덕분에 또 하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보이초짜14-06-23 21:22
병XX에 있는 대익 신품들이 대부분 ODM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반 국내 대리점은 전혀 모르는 차품들이...
이 카페에는 너무 많더라고요!!
저도 ODM, OEM정확히 알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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