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타면 가입하라고 하네요.

제가 90년대 9062 소전차를 하나 갖고 있는데 이것도 비율은 모르지만 생차와 숙차가 혼합된 형태입니다. 단청이 인기가 없다는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 않을까하여 조금 마련해볼까도 생각중이네요

단청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중국쪽에서는 현재는 맛이 좋지만 향후 맛이 좋게 변하지 않을것으로

판단해서 저렴한것이고요. 국내의 다인들은 맛이 별로라고 하는데 이것은 중국 다인들과 맛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작년에 대익 차문화관 관장님인 오곤웅씨를 뵙고 그분에게 단청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숙차이지 반생반숙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분이 경발효나 반생반숙이라고 했나요?

아마 초보자가 잘 모르고 올린것 같습니다.

향후 맛이 좋게 변화하지 않을거라는 예상의 기준이 어떤 것인지요?

단청의 가격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기에 중국에 가서 대익 대리점중에 큰곳들에게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당장은 마시기가 좋지만 향후의 변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생차와 숙차 구분하여 장기적으로 좋게 변화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현재의 가장 큰 기준이 뭘까요?

대익에서는 꾸준하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금대익이죠.

지금은 연미가 강하지만 10년이상이 지나면 맛이 아주 좋아진다고 합니다.

최근 대익에서 나와 국내 번역되어 출판된 책을 보니 단청을 구분은 숙차로 되어 있고, 내용 설명에 경발효 기술로 만들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예. 저도 확인을 해보니 해당 내용이 있더군요. 그런데 대익의 경발효 기술이라고 하는것은 다른 차창의 경발효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단청을 반생반숙이라고 하시는 분은 초보라 칭할 수 있습니까?

아님 무지라고 해야 맞을까요?

제 귀로 들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