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방품건으로 새롭게 글을 적으니 저를 장사꾼이라고 허위로 비방을 하는 카페가 있네요. 거기분들중 일부에게 지금 경찰서에
고소가 들어갔으니 나중에 결과 나오면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확인이 될것입니다.
지난달 국내의 한 차상의 블로그에서 자외선 라벨까지 위조한 방품건이 있다고 해서 논란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원문은 대만의 한 상인의 야후 판매페이지였고요. 당시에도 한국에 해당 글을 올린분에게 다른 중국어권 사이트들에는
정보가 없는데 해당 차상만 글을 올리니 신중하게 확인해봐야 하지 않겠냐고 하니까 "싫으면 대만 상인 고소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여서 황당해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중하게 접근하고자 우선 11월 한달동안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11월 한달동안에도 해당 대만 상인의 글을 제외하고는 자외선 라벨이 있는 방품의 글이 없었으며,
온라인 상점들과 오프라인 상점들에도 해당 물품이 아직도 유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11월 초에는 그 대만 상인의 글들은 다른 중국어 블로그들에서 인용을 했으나 현재는 모두 삭제를 했고요.
해당 대만 상인에게 연락을 해보아도 용인 방품차를 1편에 1억원 이상을 부르고, 다른 물량은 전부 없다고 합니다.
원 출처가 어디냐고 물어도 대답해주지 않고요. 중국 상인들이 이미 여러번 연락을 해보았으나 해당 대만 상인은 무응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익의 신차들이 나왔는데 같은 방식이면 2013년도 금색운상의 경우는 방품이 나와야 하는데 역시 잠잠하고요.
해당 대만 상인도 대응을 하지 않은채 중국쪽에서는 가짜차를 팔아먹기 위한 해프닝정도로 끝났습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제가 대익의 차를 병행해서 비싸게 팔기에 자외선 라벨을 인정 안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이
막상 중국에서 밀수를 하였네요. 보이차쪽에서 공동구매라는것은 선배 다인들이 후배들을 위해서 가지고 있는 차를 개인이
손해를 감수하고 나누어 주는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틴포의 공동구매는 전부 구입가격 이하에 공동구매를 하였고
관세법, 세법 위반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히려 저에게 법을 위반했다고 하는곳에서는 관세법, 부가세법, 소득세법 위반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타오바오에서 물건을 구하는것은 보관이 잘못된 것을 비싸게 파는 경우가 있기에 조심하라고까지 했는데
제가 조심하라고 하는 업체에서 구입을 하고, 여기에 환율도 보통 1元 = 180원을 기준으로 잡는데 그 이상으로 하고,
보따리 상을 이용하는 경우 불법이지만 가격만 놓고보면 1kg에 5,000원인데 8,000원을 잡아놓고는 상거래가 아니라고
하면 정상이 아니겠죠. 가짜 7572 사건도 흐지부지 되고, 이렇게 공동구매를 빙자한 차 판매에 대해서도 조용하니
가짜차에 관한 글들도 웹서핑을 5분만 해도 알수 있는것을 아직까지도 속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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