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가요? ㅎㅎ

국산도 그렇고 중국산 자사호나 도자기에도 납과 화학약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인들이 조심해야 하지요.

나름 충격적이라 올렸습니다^^
파달고산,  단청 잘 받았습니다~
단청 시음중인데...
이쁘게 처음처럼 잘 접었습니다 ㅎㅎㅎ
보여드리곤 싶지만... 밀당 좀 하겠슴다^^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중국에서 자사호중 상당수가 니료에 화학약품을 섞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도자기류에는 유약사용시에 납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때문에 다호의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게 2~3년전이고 그래서 건수자도를 사용하고 있죠.

대량으로 작업하는곳은 역설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더 높고요.

저도 가지고 있는 다호들을 샘플링해서 친구가 있는 대학원 연구실에 한번 가지고 가봐야 겠네요.

불만제로 TV를 보고 해당 제품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았는데 휴대용 검사기(Analyzer)는 오차가

있다고 합니다. 197kppm이나 나온것은 오차가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무연유약 제품군에서

납성분이 검출이 된것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는 내용입니다.

직접 방송을 또 보셔셨군요 ㅎㅎ
저는 기사만 읽었는데..
어쨌든 이제는 국산이 좋은 시절은 지나간것 같습니다 ㅠㅠ

글쎄 평균적으론 아직 한국제품이 중국제품보다 좋지 않을까 싶네요

차를 우릴 그릇이 없군요.
에휴, 어디다 마시죠.

가지고 있는 건수자도를 활용하시면 충분할것입니다.

건수자도의 경우 근본적으로 약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작가의 작품인 경우에 그렇고요. 최근에는 대량으로 찍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자사호처럼 흙에 약품을 섞기도 하나 아직은 매우 소량입니다.

건수자도 개완과 잔을 구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