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있는 차입니다.

대익에서 인급으로 만든 차입니다.

저도 잔은 생차,숙차 모두 건수자도 잔에 차는 가지고 있는 차들을 골고루 마십니다.

이곳 틴포에서 구한 건수자도 잔이 2개가 있어 생차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숙차는 자기 잔으로 마시고 있고요.
건수자도 잔이 정말 좋습니다. 자기 잔과는 비교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세차한 찻물를 비우면 금방 건조되는 모습부터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쿤밍에서 돈이 많은집은 물을 건수자도통에 보관을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쌀을 건수자도 통에 보관을 하고요.
그러나 건수자도 통에 쌀을 보관하면 쌀에 벌레는 생기지 않으나 너무 건조하게 되어 밥이 맛이 없게
됩니다.
보이차 산차를 보관하기에 좋고, 긴압차는 편단위는 편단위 상자에,통은 통단위 상자에 보관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종이상자,자기,도기,토기(항아리)에 산차를 보관을 하면서 비교를 했었는데 6개월정도만 되도
차의 보관상태의 차이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찻잔이나 다호나 개완을 보면 물이 상당히 빨리 마르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앗. 저랑 같으시네요ㅎㅎ
찻잔도 간신히 1개만 건수자도 잔을 득템한 덕분에 생차. 특히 용인 마실때에 사용합니다ㅎㅎ